맥북 프로 가격1 "맥북 프로 가격, 이 기준 없으면 100만 원 더 씁니다." '그래서 M3 Pro 14인치 기본형을 사면될까?', '아니, 이왕 사는 거 16인치 M3 Max로 가야 하나?' 옵션 버튼 하나 누를 때마다 50만 원, 100만 원이 널뛰기하는 가격표 앞에서 머리가 새하얘지는 경험. 지금 딱 당신의 이야기 아닌가요? '이렇게 비싼 걸 샀는데 성능이 부족하면 어떡하지?', '반대로 너무 과해서 돈 낭비면 어떡하지?' 이 막막함 때문에 구매를 몇 주째 미루고 계실 겁니다. 솔직히 저도 그랬습니다. '가성비'만 따지던 제가 처음 맥북 프로 가격표를 봤을 때의 충격은 어마어마했죠. 300만 원? 400만 원? 이 돈이면...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. '가장 싼' 기본형 모델만 찾거나, 반대로 '이왕 사는 거'라는 자기 합리화로 풀옵션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를 반복했습니다... 2025. 10. 31. 이전 1 다음